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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벤 사소는 사진가이자 교육자이며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스프린터 밴에서 살고 있고 그의 사진들은 우아한 패션 에디토리얼과 웨딩스냅의 분야에서 꽤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그의 사진 워크플로우는 오랫동안 깨끗한 피부톤, 기분 좋은 색상 팔레트, 재미있는 인스타그램의 스타일룩등 항상 사진 분야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HECK YEAH BRIGHT LIGHTROOM PRESET SAMPLE PIC


<sample 1>










<sample 2>











<sample 3>










1.요약


이 라이트룸 팩은 벤 사소가 지금까지 출시한 라이트룸의 프리셋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리셋 세트인데요. 이 라이트팩은 깨끗하고,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스킨톤보정에 있어서 그의 색보정 스타일을 잘 나태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연한 노란색과 녹색에 기반을 둔 색상 팔레트는 마치 빈티지 영화 클립 안에 있는 것처럼 약간 색채가 변화된 룩을 선보이는데요.


다음은 제공되는 프리셋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Bright1 – 크림같이 따뜻하고, 온화한 사전 설정.

Bright2– 밝은 색, 따뜻한 피부와 시원한 하이라이트.

Bright3– 밝은 피부 톤으로 모든 곳을 따뜻하게 합니다.

Bright4– 시원한 그늘과 따뜻한 하이라이트.

Bright5– 따뜻한 색조, 눈에 띄는 색조

Bright BW – 색상 사전 설정과 잘 어울리는 전체적인 BW입니다.




2.원클릭 붐(boom)


라이트룸 프리셋은 기본적으로 프리셋을 원클릭 하면 여러가지 옵션을 건드릴 필요가 없는데 보통 노출을 막거나  화이트발란스 옵션을 자동조정하여 색보정이 나타나지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룩이라는 평이 많지만 글쎄요 항상 라이트룸 프리셋자체로만 보면 다 거기서 거긴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여튼 라이트룸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다른 조정옵션으로는 콘트라스트설정만 사용할 수 있으며, 콘트라스트가가 낮은 상황(소프트 라이트, 음영, 황혼)에서 조정하거나 강한 빛에서 선명도 자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결국 프리셋은 다양한 사진촬영의 조건, 컨셉등에 따라 사용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진의 이질감을 많이 주는 것이 단점이긴 합니다.


여튼 여러사진 테스트 전반에 걸쳐 H/S/L 슬라이더 또는 분할 토닝은 조정할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만 일부 프리셋에서만 매우 정확한 상황에서만 잘 작동하는 톤 커브조정이 아쉬웠습니다.






3.프리셋 구성


기본적으로 이 라이트룸 팩은 Adobe Standard 프로필을 기반으로 하므로 모든 주요 카메라 제조업체가 지원되는데요. 프리셋에는 두 가지의 다른 필름그레인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필름그레인과 또는 강한 필름그레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담긴 정보로 렌즈 수정 가능하고 클릭 한 번으로 끌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프리셋은 H/S/L 슬라이더 및 분할 톤으로부터 대부분의 색상 등급을 가져옵니다. 보통 RGB 곡선에서 토닝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은 다들 아시고 있겠지만 여튼 개성있게 사진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4.프리셋기본기능


기본적으로

Heck yech bright pack은 벤 사소가 출시한 기타 라이트룸 프리셋과 기본적으로 시스템을 같이 하는데요. 벤 사소의 프리셋이 적용된 사진들을 보면 한 예로 특 해질녁테 찍은 사진들은 광고에서나 볼 것 같은 색보정을 보여준다는데요. 컬러 조정은 카메라 본체 간에 이미지를 일치시킬 때 일반적으로 어려운 많은 색상색조들을 제거합니다. 톤 커브는 역시 조금 강한 느낌을 줍니다.




5.프리셋 내용


사진을 테스트해 본 결과 대부분의 이미지는 약간 노출이 증가되는 옵션으로 보아서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과 후반작업에서 노출의 조정이 용이할 수 있어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사진의 어두운 영역의 디테일한 부분이 살아 있어 하이라이트 영역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보이네요.


화이트 밸런스는 warm영역이 조금만 있어서 강한 룩을 보여주지는 않았는데 다행히도 기본적으로 사진자체에 warm영역 없어도 5300K~10000K의 범위를 자연스럽게 커버가 잘되고 있어 보입니다. 








6.프리셋 기본기능


이 프리셋들을 잘 활용하면 벤 사소 스타일의 색보정을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몇 개의 테스트 이미지를 벤 사소의 웹 사이트에서 흔히 봐왔던 그의 사진의 룩을 쉽게 재현 가능했는데요

결국 이 프리셋을 구입은 결국 벤 사소의 워크플로우는 사는거니까 당연한거겠죠




7.프리셋 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리셋은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테스트한 실내 촬영에서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없는 장면은 좀 색보정이 너무 좋지 않았고 조명 바운스나 플래시가 없다면 비추할 프리셋들이라고 생각됩니다.




8.프리셋 가성비

벤 사소는 대부분 그의 사진 작품을  인물사진 색보정 최적화되어 있으며 덕분에 해당 스타일을 잘 사용한다면 여러분만의  색보정 스타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6개로 이루어진 프리셋이 75달러면,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들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샘플사진 첨부해드리니 평가는 개인의 취향을 남겨둡니다.


출처:굿프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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